. 룸 자체는 깨끗한 편이나, 사진은 CG에 가까울 정도로 차이가 많이나고
낡았습니다. 2. 체크인 시에도 청소가 안된상태라서 정돈 될 때까지 시간을 소비하였고(밤에 체크인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숙박자 사용상태 그대로임), 둘째날도 청소를 안해줘서 클레임을 걸었으나 새타올만 겨우 교체 받음. 즉 룸의 청소 관리가 전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수압이 정말 엄청나게 약하기 때문에, 샤워하기도 힘듭니다. 3.조식은 그냥 밖에서 사드세요. 여러 메뉴가 있으나 그냥 조식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맘 편할 정도로 형편없습니다. 4.이 호텔의 최악은 소음입니다. 앞길과 옆길로 판시판 케이블카 가는 길목이라 오토바이와 차 소음이 엄청납니다. 낡은 창문 틈은 외부와 거의 오픈된 상태나 다름없고 그 소음들이 그대로 다 들어와서 서라운드로 증폭되서 들립니다. 편한안 잠은 포기하셔야 합니다. 복도와 주변 방의 소리도 다 들립니다. 5.카운터 관리자는 친절하고 상기 문제들에 대해서 상당히 미안해 하기는 함. 6. 테라스에서 판시판 산이 보이기는 하나, 지저분한 건물들 위로 보이기 때문에 뷰가 좋지는 않습니다. 7. 가격이 게스트하우스 수준으로 저렴할 경우, 독립된 룸에서 묶을 수 있으므로 고려해 볼만하고, 편안한 휴식을 원하시는 분들은 여긴 절대 아닙니다.